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문단 편집) === 대미 인식 === 남북정상회담에 힘을 실어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이다. '[[고려천자]] 트럼프', '트력제'(트럼프+[[만력제]])라는 별명을 붙여 줄 정도. 왜냐하면 2017년 11월 한국 국빈 방문 당시에 '내가 한국을 무시하는 일을 없다고 지금 바로 말해 줄 수 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중량제한 개정에 공감하고 탄두중량 제한을 무제한으로 완전 해제하기로 발표하면서 집권 초기 야당과 일부 언론에서 줄기차게 주장하는 [[코리아 패싱]] 의혹을 날려 버렸기 때문이다.[* 다만 탄핵전 시기 미일관계를 생각하면 비판하는면은 있긴있다. ] 그리고 2018년에 들어서도 급속도로 남북 대화 국면에 들어가자 보수야권을 비롯해 일부 언론에서 '대북제재 국면에서 우리만 대화에 나서면 한미동맹 균열이 생긴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두 정상 간의 통화에서 '한국을 100% 지지한다.'고 말했고 그 다음날 기자회견에서도 '나는 (한미 대화를) 100% 지지한다.'고 말해 이들을 무안하게 만들며 문재인 정부를 전폭적으로 푸시해주고 있어서 트럼프에 대한 호감이 쭉쭉 올라가고 있다. 여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바로 [[북미정상회담]] 성사이다. 반면, 한미 관계 보다는 미일 관계에 투자한 오바마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다. 다만 한국과의 관계 문제와는 달리 트럼프 개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트럼프의 경우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그래도 인종 문제 등의 막말은 좋게 보기 어렵고 미국 국내의 내정 능력도 영 별로다.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챙겨주는 것만 좋게 보아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평가도 있다. 특히 미국 거주 북유게 이용자들 사이에선 더더욱 이 평가를 내린다. 위에 언급한 '[[만력제]]' 드립에 이 부분도 섞이기도 한다. 한편으로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도 '그래도 인품이나 내정 능력은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오바마 시기에는 우리나라가 이명박/박근혜 정권이라서 오바마로선 미국의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는 옹호와 '그래도 그렇지 일본과 저런 식으로 유착 관계를 벌인 건 좋게 볼 수 없다.'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그런데 북유게 탄생 이전, 미국 대선 그 당시까지만 해도 대한민국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해줄 거라는 것을 예상 못하고 트럼프의 기행과 언행의 영향으로 미국이 쇠락할 것이다 등의 트럼프에 대한 비판과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시 이 게시판에서는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 외교는 문제가 많아도 차라리 저런 대통령 좀 있으면 좋겠다' 라고 보고 후보 중에서는 버니 샌더스를 우호적으로 봤으나 힐러리 클린턴이 본선에서 이긴 이후 누가 이기든 미국은 망했네 분위기로 절망회로를 돌렸고, 대선 막바지 들어 힐러리의 수준이 밑바닥을 보이며 망해도 트럼프가 하다 망하는게 낫겠지 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사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인 북유게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는 미국 대선 투표권이 있다면 82% 이상이 힐러리에게 투표하겠다고 나올 정도로[[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81&pagePos=9&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트럼프를 부정적으로 보았다. 이후 트럼프를 도람뿌[* 원래는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쓰는 특유의 발음을 따라한 것인데 정작 트럼프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되면서 북유게에서 더욱 즐겨쓴다.], 만력제, 고려천자, 트황상 등등으로 칭송하는 것은 트럼프 정부와 문재인 정부 간 한미관계가 매우 빠르게 우호관계가 성립되고 한미동맹 강화가 이뤄지면서 생긴 변화이다. 다만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이후로는 그냥 틀딱 노인네 언급되는 수준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이전에 보였던 행보로 인해 치매 드립을 치곤 하는데, 특정 인물에 대해 과거의 인물로 치환되는 식의 유머소재로 쓰인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물적 지원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의 면모를 빗대 하느님이 그를 통해 임하셨다는 기도메타 드립을 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